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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모아나'의 실력파 제작진들이 야심 차게 선보이는 디즈니 스튜디오의 오리지널 무비인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은 지금까지의 디즈니 애니메이션과 차원이 다른 새로운 판타지 세계로 관객을 초대하는 작품이다. '겨울왕국'이 눈으로 뒤덮인 세상, '모아나'가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배경으로 했다면,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은 동남아시아 문화 요소에서 영감을 받은 가장 이국적이고 신비한 전설의 세계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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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영재 애니메이터는 디즈니 첫 동남아시아 배경의 영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의 제작 과정에 대해서 설명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은 처음 시작할 때 리서치를 기반으로 시작한다. 동남아시아 배경 영화는 처음이고 동남아시아 출신의 감독도 없기 때문에 디즈니 스태프들이 동남아시아를 직접 가서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관련 감정이나 문화가 올바르게 표현되도록 애썼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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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최 애니메이터는 이번 작품이 한 국가나 문화권을 넘어서 전 세계적으로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은 판타지 어드벤쳐임에도 신뢰와 공생이 주제이다. 그게 우리 모두가 처한 상황을 대변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에게 의미를 주는 비중있는 질문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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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월트디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