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캐디 라렌(창원 LG)이 부상을 딛고 복귀한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26일 라렌 등록을 공식 발표했다. LG는 케네디 믹스와 결별하고 라렌과 '다시' 함께한다.
라렌은 자타공인 LG의 핵심이다. 변수가 발생했다. 라렌은 지난해 12월 24일 인천 전자랜드와 원정 경기 도중 오른발가락을 다쳤다. 그는 KBL 지정 병원에서 전치 6주 진단을 받았기 때문에 2월 초까지 6주간 뛸 수 없다. 라렌은 올 시즌 전자랜드전까지 23경기에 나와 평균 17.7점-9.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마음 급한 LG는 라렌 부상으로 테리코 화이트를 영입했다. 최근 서울 삼성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화이트를 내주고 믹스를 품에 안았다. 믹스는 라렌 복귀와 동시에 팀을 떠나게 됐다.
한편, LG는 올 시즌 40경기에서 13승27패에 그치며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LG는 27일 부산 KT와 격돌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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