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신혼 일상을 전했다.
김영희는 27일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드러내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홈패션에 빨간 고무장갑을 끼고 커피를 마시려고 하고 있는 김영희의 모습이 담겼다.
김영희는 반질반질한 꿀피부에 훨씬 갸름해진 얼굴형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영희는 최근 윤승열과 결혼 후 더욱 밝아지고 안정된 모습.
한편 김영희는 지난 달 23일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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