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나비가 임신 근황을 공개했다.
나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이야 엄마가 널 위해 선물을 준비했어. 꽃무늬 잠옷이란다. 심지어 엄마랑 커플이야. 아들인 너에게 꽃무늬가 좀미안하지만 너무 예쁘지 않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자신과 커플인 아들의 잠옷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나비는 "갑자기 발차기 하는 아들. 폭풍 태동. 열 받았니ㅋㅋ"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가수 나비는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현재 임신 7개월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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