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서효림이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서효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플라워 레슨 스튜디오에 놀러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블랙 모자에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어 서효림은 해당 의상을 입고 삼겹살을 먹으러 갔다며 "원래 삼겹살 먹을 때 풀 세팅하는 거잖아요. 저도 창피했어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12월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해 지난해 6월 득녀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