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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K리그2 대전이 개막전 승리 대열에 합류했다.
전날 안양이 경남을 2대1로 꺾고 올시즌 K리그2 첫승을 거둔 데 이어 두 번째 승리의 주인공이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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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28일 부천종합운동장서 벌어진 '하나원큐 K리그2 2021' 1라운드 원정 개막전서 부천을 2대1로 따돌렸다.
안양이 27일 경남에 같은 스코어로 승리했기 때문에 현재 공동 1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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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팽팽한 균형 속에 전반을 마감한 두 팀은 후반 들어 본격적으로 충돌지수를 높였다.
후반 초반 대전이 일단 땅을 쳤다. 부천 박하빈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에디뉴의 킥을 골키퍼 전종혁이 슈퍼세이브했다. 대신 박하빈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되면서 수적 우위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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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35분 대전이 마침내 골문을 열었다. 안상민의 중거리 슈팅이 전종혁에게 1차 막혔지만 빠르게 쇄도한 신상은이 세컨드볼을 골로 연결시켰다. 1999년생의 신예 신상은에게는 K리그 데뷔전에서 데뷔골까지 터뜨린 잊지못할 기억이 됐다.
부천은 38분 박창준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지만 후반 43분 에디뉴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기적같은 버티기에 실패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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