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메주트 외질과 아르센 벵거가 페네르바체에서 재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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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페네르바체는 부진을 겪고 있다. 페네르바체는 에롤 불루트 감독 경질을 고려 중이다. 28일(한국시각) 독일 빌트는 '페네르바체가 불루트 감독을 대신해 경험 많은 감독 선임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페네르바체가 고려 중인 경험 많은 감독은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이다. 벵거 감독은 아스널을 떠난 후 야인생활을 하고 있다. 현재 방송해설과 강의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여전히 현장에 대한 관심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벵거 감독이 페네르바체행에 동의할 경우, 외질과 한솥밥을 먹게 된다. 외질은 벵거 감독의 마지막 대형 영입으로, 벵거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 벵거 감독이 떠난 후 철저히 외면받던 외질은 지난 1월이적시장 페네르바체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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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거 감독이 제안을 거절할 경우, 크리스토프 다움, 오칸 부룩 등이 대안으로 꼽히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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