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의 관심을 받는 플로이안 노이하우스.
독일 분데스리가 묀헨글라트바흐의 공격형 미드필더 노이하우스가 손흥민과 함께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르트1'은 묀헨글라트바흐에서 뛰는 독일 출신 미드필더 노이하우스가 토트넘 이적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노이하우스는 23세 젊은 선수로,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독일 U-20, U-21 대표팀에 발탁되며 일찌감치 가능성을 인정받은 노이하우스는 A대표팀에서도 벌써 3경기를 소화했다.
이에 많은 클럽들이 그에게 구애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독일 내 바이에른 뮌헨과 도르트문트 두 빅클럽이 노이하우스에게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이 새롭게 영입 의사를 밝혔다. 리버풀은 올여름 이적료로 3500만파운드를 지불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손흥민의 토트넘까지 가세, 노이하우스의 영입전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하지만 정작 선수 본인은 침착하다. 묀헨글라트바흐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시티와의 16강 1차전에서 패해, 2차전이 중요하다. 노이하우스는 "지금은 이적이 문제가 아니다. 나는 묀헨글라트바흐 소속이고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있다. 우리 팀은 이번 시즌 여전히 큰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 올 여름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말할 수 없다. 나는 내 미래에 대해 매우 느긋하다"고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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