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한화 선수단은 지난 2월 1일~14일 거제에서 1차 캠프를 진행했다. 이어 대전으로 이동한 뒤 2월 16일~3월 1일 2차 캠프를 소화했다.
Advertisement
지난 1월 취임한 카를로스 수베로 신임 감독은 수비와 주루 등 기본기에 중점을 두고 캠프를 지휘했다. 대대적인 개편으로 젊은 선수들의 비중이 높아진 팀 특성을 고려해 설정한 훈련 방향이다.
Advertisement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익숙하지 않은 국내 캠프를 치렀지만, 철저한 준비로 불편을 최소화했다.
Advertisement
2차 대전 캠프도 유성구에 있는 인터시티호텔에서 합숙하며 훈련 효율을 높이고 팀워크를 다졌다. 합숙 중 데이터와 전술 등을 주제로 코칭스태프 회의를 수시로 열어 전력 강화를 도모했다.
프런트의 훈련 지원도 체계적이었다. 운영팀은 훈련 시설부터 선수단 편의 시설 제공까지 쾌적한 캠프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고, 전략팀은 캠프 기간 선수 개인별 데이터 수집으로 훈련 성과를 구체화하는 데 주력하며 선수단의 높은 훈련 만족도를 달성했다.
스프링캠프를 마친 한화는 본격적으로 실전 훈련을 시작한다. 총 9차례 연습경기가 예정돼 있다.
3월 3일(수)과 4일(목) 퓨처스팀과의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5일(금)과 6일(토)에는 키움히어로즈와 2연전, 9일(화)과 10일(수) KIA타이거즈와 2연전 등 대전에서 6경기를 치른다. 이어 13일(토)과 14일(일)에는 광주에서 KIA타이거즈를, 19일(금)에는 대구에서 삼성라이온즈를 각각 상대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