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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그레인키는 2일(한국시각) 현지 언론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자신의 향후 목표에 대해 "10홈런과 10도루"라는 대답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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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로서는 최고의 영광을 누릴 수 있는 기록이 모두 눈 앞에 있었지만, 그레인키의 관심은 다른 곳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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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로서 이름을 알렸지만, '타자 그레인키'도 상당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 MLB.com은 '애리조나에서는 한 경기 2홈런을 치는 등 48타수 3홈런을 기록했다. 16타수 당 1홈런 기록으로 투수 치고는 뛰어난 성적'이라고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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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인키의 이색 발언에 MLB.com은 '어쩌면 휴스턴은 그레인키가 선발 등판하는 날 지명타자를 포기해야할 수도 있다'고 농담 섞인 분석을 하기도 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