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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데뷔 후 우승 6회 불과했던 구본선, 이틀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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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좋은 경험을 바탕으로 25일 3경주 2코스로 출전한 구본선은 쾌조의 스타트를 보이며 1코스에 출전한 김민길(A2 8기 42세)을 1주회 1턴에서 찌르기로 따돌리며 여유있게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올 한해 전망을 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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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친 후 가진 인터뷰에서 구본선은 "2021년 첫 경주에서 좋은 성적을 내 기쁘게 생각한다. 지정훈련부터 모터랑 궁합이 잘 맞아 스타트에 승부를 걸고 생각한 전법이 주효한 것 같았다. 코로나19로 컨디션을 조절하느라 어려웠는데 올해 출발이 좋은만큼 이 기세를 유지해 경정 팬들게 좋은 모습 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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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해 11월 부분 재개장에서 좋은 모습(1위 2회 2위 1회)을 보여줘 기대를 모았던 김도휘(A1 13기 36세)도 1·2위 각 1회를 차지하며 앞으로의 전망을 밝게 했다. 이밖에도 1일차 6경주에서 13기 김민준(B2 33세)이 2일차 2경주에서 15기 이인(B1 34세) 1위를 차지하며 올시즌 세대교체 바람을 예고했다.
한편 지난해 부분 재개장했던 11월 6일 출전 후 4개월여만에 실전 경주에 나선 정종진은 최강자답게 금·토·일 경주에서 여유있게 1위로 골인하며 올해도 좋은 모습을 기대케했다. 경기 후 정종진은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출전하다보니 여느 때보다 많은 긴장감이 있었다. 재개장을 준비하며 동계훈련을 착실히 했는데 시즌 출발이 좋아 기쁘다"는 한편 "2021 시즌은 안정적인 경주가 진행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륜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