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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포항 스틸러스 '최고 히트상품'은 송민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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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송민규는 맹활약했다. 10골(8위) 어시스트 6개(공동 3위)를 기록했다. '공격 포인트 15개가 목표'라고 했지만, '달성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목표는 항상 크게 잡아야 한다'고 했던 1년 전이었다. 그런데, 실제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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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 부분은 그의 골 세리머니다. 지난 시즌부터 그는 골을 넣은 뒤 독특한 세리머니를 한다. 두 팔을 휘휘 저으며 흐느적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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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흐느적 세리머니'는 보는 이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하지만 송민규는 가장 멋있는 동작이라고 생각한다. 팀내에서 그의 세리머니에 대한 별칭은 없다. 그냥 단순히 '민규 세리머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