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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두 번째 자체 청백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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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청백전의 경우 비공개로 진행되지만 키움은 3일 청백전을 비롯해 8일 청백전, 11일 두산전, 18일 KT전 등 총 4경기를 구단 유튜브를 통해서 자체 중계한다. 총 5대의 카메라와 방송장비가 투입되며, 전문 캐스터와 특별 게스트가 현장 소식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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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감독이 해설로 나서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특히 키움은 포지션별 치열한 경쟁 체제를 구축하고 있어, 감독으로서는 한 경기 한 경기 보는 것이 소중하다. 그러나 홍 감독은 이번 기회에 팬들에게 감독 부임 이후 처음으로 다가갈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며, 해설자 데뷔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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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학번 동기생' 정민철 한화 단장이 해설 경험이 있는 만큼 소식을 듣고 조언을 하려고 했지만, 홍원기 감독은 이를 마다했다. 홍원기 감독은 "특별히 해설을 위해 준비한 건 없다. 정민철 단장이 조언하려고 해서 필요없다고 하고 끊었다"고 웃으며 "해설에 신경쓰기보다는 지금 팀 운영에 더 초점을 두겠다"고 '본업'을 강조했다.
고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