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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은 "명성황후 등 뮤지컬 작품을 통해 수많은 여성들의 인생을 경험해 왔지만 차미리사 선생의 삶은 잔잔한 가운데 포기를 모르는 끈기와 실천을 통해 저에게는 물론 코로나로 힘든 우리 모두에게 큰 용기와 감동을 드릴거예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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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돌며 여성들의 생활 개조, 신문화, 신사상을 전파한 조선여자교육회는 후일 '근화여학교'로 발전했다. 덕성여고와 덕성여대의 전신인 '근화여학교'는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특히 강조하며 실용적 교육을 펼쳐나갔다. 그리고 수많은 여성운동가와 독립운동가를 낳으며 근대 여성인재 배출의 산실로 자리 잡았다. 특히 근화여학교는 1930년 광주학생운동 동조 시위에 3학년을 제외한 153명 전원이 참가했고 이중 21명에게는 2019년 독립유공자 훈장이 추서되었는데 그 뒤에는 학생들에게 민족의식과 도전의식을 강조한 차미리사 선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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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3.1운동을 필두로 한 국권회복 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차미리사라는 여성 독립운동가의 삶을 통해 '여성 자각'과 '여성 교육'이라는 관점에서 조망하고자 한다. 암울했던 억압의 시기, 시대의 선구자이자 혁신가로서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했던 차미리사 선생의 삶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용기와 자극을 주는 동시에 국권회복의 역사를 '여성자각과 교육'이라는 새로운 시각에서 들여다보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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