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유가 최근 '무(승부)밭'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리그 우승도 사실상 물건너가는 분위기다.
맨유는 4일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에서 0대0으로 비겼다.
컵포함 3경기 연속 0대0 무승부다. 리그만 따질 때, 최근 5경기에서 4번 비겼다. 개막 후 17경기에서 단 3무를 기록한 맨유는 최근 10경기에서 그 2배에 달하는 6무를 기록했다. 팬들 입장에선 지겹도록 비기고 있다.
2월 이후 홈에서 사우샘프턴-에버턴-뉴캐슬을 상대로 각각 9골-3골-3골을 퍼부었다. 하지만 원정에만 가면 공격진이 힘을 쓰지 못한다. 최근 원정 4경기에서 단 1골을 넣었고, 해당 4경기에서 팀은 모두 비겼다.
현지에선 '스탯괴물'(15골 10도움)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체력 저하가 팀 득점 저하로 이어졌다고 분석한다. 그만큼 페르난데스 의존도가 높았다는 뜻이다. 페르난데스가 침묵한 최근 3경기 스코어는 모두 0대0으로 끝났다.
잡아야 할 경기를 잡지 못한 무승부 행보로 인해 리그 우승은 더욱 멀어졌다. 같은 라운드에서 울버햄튼을 4대1로 대파한 선두 맨시티와의 승점차가 어느새 14점으로 벌어졌다.
다음상대가 하필 맨시티다. 8일 맨시티 원정을 떠난다. 맨시티는 한 차원 높은 경기력을 바탕으로 공식전 21연승을 내달릴 정도로 기세가 좋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
차량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조금산..벌써 9주기 -
'김부장'서 이빨 뽑은 남실장, 걸스데이 소진 남편이네…"우리 여보 무섭다" -
"10년 전 얼굴 그대로"...'도깨비'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 강릉서 뜨거운 재회 -
허경환, '하의 실종' 대참사에 '놀뭐' 시청률 5.4% 돌파..."어떡할 거야!" 멘붕 -
도운, 유지유와 열애·결혼설 후 첫 심경…"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 -
옥택연, '김부장' 특별출연인데 존재감 압도…"이번 화 다 씹어먹었다" -
“자기 아이와 상간녀 아이 동반 물놀이”..바람 중독자 상상 초월 만행 (동치미) -
블핑 리사, 속옷 훤히 비치는 파격 시스루...숨길 수 없는 '글래머 몸매'
- 1."다시는 국대 유니폼 입지 마" 대국민 분노...."월드컵 16강 출전 포기, 내 결정" 주장의 황당 고백 논란
- 2.월드컵 역사에 남을 최악의 경기, "음바페 상대 선수에게 대놓고 욕설"...팬들까지 분노 폭발, "심판 제정신이야?" 비판
- 3.히딩크 감독, 깜짝 폭로! 한국 맡기 직전 속내 공개 "FIFA 랭킹 70위가 16강? 이라고 생각했다"..."열정이 나를 자극했어"
- 4."프랑스? 우리 겨우 이겨서 기뻐하더라" 월드컵 16강 역사상 최악의 경기, 뻔뻔한 파라과이 감독..."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
- 5.하루아침에 NC에서 키움으로 유니폼 바뀐 데이비슨…"팀 분위기 빠르게 적응하더라, 적극적인 성격" [고척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