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번째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유도만능줄기세포(iPS cell)를 이용한 재생의료, 인공지능 및 로봇을 이용한 미래의료, 유전체 및 빅데이터 기반의 정밀의료 등 첨단의학을 보다 효과적이고 광범위하게 임상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국제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이 교수는 그동안의 진료 및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다국적 의료기관 간의 효과적인 국제공동임상연구를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해법에 대해 발표했다.
동경대학에서 티슈엔지니어링 분야를 전공하고 일본재생의료학회에서 활동 중인 이 교수는 질병관리본부 희귀질환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내분비질환과 관련해 많은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공지능의 도덕 탑재 관련 연구도 진행중이다. 또 세계 최초 부갑상선 호르몬(PTH) 변이를 발견해 관련 내용이 해리슨 내과학 교과서에 소개됐고, 한국인에서의 수술 후 부갑상선기능저하증 현황과 관련해 세계 3대 의학 잡지인 미국의학협회지(JAMA)에 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오사카대학부속병원은 일본 내에서 동경대병원, 게이오대병원과 더불어 임상 및 연구 분야에서 우수한 병원으로 손꼽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