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유장영이 '속아도 꿈결'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5일 유장영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는 "유장영이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KBS1 새 일일 드라마 '속아도 꿈결'(여명재 극본, 김정규 연출)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유장영은 주인공 한그루(왕지혜)가 일하는 아랑 출판사 디자인팀 팀장 이제문 역을 맡았다. 40대 미혼인 이제문은 출판사 직원 가은(주아름)을 시도때도 없이 갈궈 그루와도 번번이 부딪히는 꼰대 중의 상꼰대다. 얄미우면서도 마냥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인물로 그려질 예정.
유장영 특유의 위트있는 캐릭터 연기가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드라마 '최고의 결혼',,'다시 시작해' 등 출연작마다 인상 깊은 연기로 눈길을 모으는 유장영은 최근에는 KBS2 '암행어사 : 조선 비밀수사단'에서 주남 역을 맡아 허당끼 넘치면서도 현실 민초의 애환을 표현해 주목받았다.
한편 '속아도 꿈결'은 서로 문화가 다른 두 집안이 황혼 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누가 뭐래도' 후속으로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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