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미국 '디 애슬레틱'은 5일(한국시각)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 간 다저스 전담 리포터를 한 '스포츠넷LA'의 알레나 리조의 인터뷰를 담았다. 리조는 지난 시즌을 마지막으로 리포터 생활을 마친다. 약혼자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함이었다.
Advertisement
리조는 연간 포스트시즌을 포함해 약 200경기를 다저스와 함께 했다. 수많은 경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한 장면으로는 '류현진의 홈런'을 꼽았다. 리조는 "다저스는 매년 지구에서 우승을 했고, 세 번의 월드시리즈에서 한 차례 우승을 했다"라며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류현진의 홈런이었다"고 떠올렸다.
Advertisement
다른 경기로는 커쇼의 노히트노런 경기를 이야기했다. 리조는 "다저스에서 풀타임으로 일한 첫 해"라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커쇼와 함께 저스틴 터너를 향해서도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리조는 "나는 저스틴 터너의 팬이다. 적어도 포지션 플레이어 중에서는 내가 생각하는 주장이라고 본다. 커쇼의 팀이라고도 하지만, 터너는 리더와 같았다"라며 "항상 내가 할 일을 존중해주고, 경기 후에 항상 책임감이 있었다"고 고마워했다. 이어 "커쇼는 내가 일하기 전에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브랜치 리키 상을 받았다. 나는 그 자리에서 사회를 봤다"라며 "나는 어디를 가든 항상 다저스의 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