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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조미령에 식객 허영만은 "왜 아직까지 결혼 안했냐"고 물었다. 이에 조미령은 "결혼이 사람의 힘으로 되는게 아니더라. 하고 싶다고 해서 할 수 있는게 아니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아무 남자랑은 하기 싫었다. 30대 후반쯤에 결혼이 너무 하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 그때 결혼한 친구들한테 '어떻게 너네는 그렇게 결혼을 잘하냐'고 물어봤더니 '결혼 상대의 조건이 10가지라면 9가지는 버리고 단 한가지만 택해라'고 하더라. 그래서 '난 안가겠다'고 생각했다"고 '비혼'을 택하게 이유를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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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아 '조장금'이라고도 불리는 조미령은 음식을 맛본 뒤 재료를 척척 유추해 허영만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음식 재료 맞추기'에 나서며 때아닌 신경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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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양념 갈매기살 구이를 먹으며 조미령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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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미령은 "연애는 많이 해봤다. 하지만 결혼은 내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더라. 친구들 보니까, 딱 짝이 정해져서 그 정해진 사람을 만나면 순식간에라도 하더라"면서 "예전에는 저도 결혼이 목표였다. 그런데 연애를 할때 결혼이 목표가 되다 보니까 연애가 힘들더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