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그라니트 자카(아스널)가 어이없는 실수를 범했다. 아스널은 무승부에 그쳤다.
아스널은 6일 오후 영국 번리 터프무어에서 열린 번리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승점 1점 추가에 그친 아스널은 승점 38에 머물렀다.
아스널은 4-2-3-1 전형을 선택했다. 오바메양, 윌리안, 외데가르드, 사카, 자카, 파티, 티어니, 마리, 루이스, 체임버스, 레노가 나섰다. 번리는 4-4-2였다. 포프, 로턴, 테일러, 타르코프스키, 미, 구드문드손, 브라운힐, 맥닐, 웨스트우드, 우드, 비드라가 출전했다.
선제골을 아스널이 넣었다. 전반 6분 오바메양이 골을 넣었다. 아스널은 계속 몰아쳤다. 전반 15분과 19분 오바메양이 슈팅을 때렸다. 전반 22분 사카, 전반 29분 파티가 슈팅을 때렸다. 골파티를 벌이지는 못했다.
번리는 전반 39분 동점골을 넣었다. 정확하게 말하면 동점골을 강제로 기록당한 수준이었다. 아스널이 후방 빌드업을 했다. 레노가 자카에게 패스했다. 자카가 측면으로 주려고 패스했다. 이 볼이 압박 들어온 우드를 맞고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우드는 얼떨결에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아스널은 후반 들어 공격을 강화했다. 그러나 골을 넣지 못했다. 후반 39분 페페가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다. 골대를 강타했다. 이어 아스널은 페널티킥을 얻었다. 번리 피터스의 핸드볼이 의심됐다.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하고 레드카드를 꺼내들었다. 그러나 VAR 판독 결과 팔이 아닌 어깨를 맞았다. 페널티킥과 퇴장 모두 취소됐다. 후반 추가시간에도 아스널은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슈팅이 골대를 다시 강타하는 등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결국 양 팀은 더 이상의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1대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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