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장동민이 뚜렷한 결혼관을 밝혔다.
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의 '어머어머 웬일이니' 3회에서는 물 오른 독한 토크로 쉴새 없는 웃음이 이어졌다.
이날 족보 상 원수 집안이라서 결혼을 못하고 있는 사연을 듣고, 장동민은 "집안의 누군가가 반대하는 결혼은 하고 싶지 않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억지로 결혼했다고 치자. 처가댁에 갔는데 어른들이 '너희 집구석은 아직도 그러냐'고 계속하면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다"며 "지금은 좋아서 죽고 못살겠지만 나 같으면 안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탁재훈은 "정말 이상형이 나타났는데도 그럴 수 있나"고 물었다. 그러자 장동민은 "엄청난 노력을 하겠지만 '우리끼리 도망가자!' 이렇게는 하지 않을 것"이라며 "같이 살려면 축복 받아야 좋은 것 같다. 끝까지 반대가 심하면 결혼을 안 하는 게 좋다"고 소신을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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