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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세대 천정명'으로 통하는 농구부 6번 선수에게 첫눈에 반해버린 의뢰인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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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연자는 6번 선수와 만나게 됐지만 첫번째 만남 후 미국으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또 사연자는 "현재 6번 선수는 유명한 농구선수가 됐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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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유재석은 허재와 전화통화를 연결했다. 유재석은 허재에게 "혹시 허웅씨가 시즌 중이냐. 저희 쪽으로 올 수 있냐"라고 물었고, 허재는 "최고의 MC가 어떻게 오냐. 제가 갈께"라고 약속을 잡았다.
허웅은 "현재 아버지가 예능에 출연하는 게 어떠냐"라는 질문에 "전 감독님 할 때보다 지금이 훨씬 좋다. 10년은 젊어 보이신다"라고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본격적으로 "허웅씨를 찾는 분이 계시다"라고 이야기했고, 허재는 "누구에게 돈 빌린 적 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허웅 씨가 만나고 싶다고 하면 사연자를 만나게 해드리겠다"라고 말했고, 허재는 "만나야지. 근데 지금은 모르겠다고 하고 나중에 또 나와라"라며 예능감을 뽐냈다.
며칠 뒤 유재석은 "사연자가 귀국을 앞두고 일정이 취소됐다"라며 귀국하지 못한 사연을 전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결국 사연자는 허웅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사연자는 "안녕하세요 허웅 선수, 연대 농구 코트에서 6번 밖에 눈에 안 들어오더라. 저에게는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한국에서 유일한 대학시절을 몽글몽글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시즌도 부상없이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허웅은 "당시 응원을 와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다. 또 시간이 지나도 저를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