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KB손해보험과 OK금융그룹 선수들이 드디어 자유가 됐다.
KOVO는 7일 "선수의 확진 판정으로 자가 격리 중이였던 KB손해보험과 2월 21일 경기의 상대팀이었던 OK금융그룹 선수단이 7일 낮 12시로 자가 격리가 해제됐다"고 발표했다.
KB손해보험 선수가 지난 2월 22일 고열 증세를 보였고,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전날 경기를 했던 KB손해보험과 상대팀인 OK금융그룹 선수들이 모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KB손해보험의 경우 전 선수단과 프런트의 검사 결과 프런트 중 1명이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 이로 인해 남자부 경기가 2주간 중단되기도 했다.
이후 확진자 없이 2주의 시간이 흘렀고 KB손해보험과 OK금융그룹 선수들 모두 추가 확진없이 격리에서 해제돼 출전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대한항공에서는 관계자의 추가 확진이 나왔다. 지난 3일 대한항공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선수단과 프런트가 전원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은 적 있다. 하지만 이후 한 관계자가 지난 6일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고, 7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모두 자가 격리 중이었고, 선수단 및 사무국과의 접촉이 없던 것으로 확인돼 11일부터 재개될 예정인 남자무 경기는 계획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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