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최지만(탬파베이)이 2경기 연속 안타를 날리면서 타격감을 자랑했다.
최지만은 8일(한국시각)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 센트리링크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 1루수 겸 5번타자로 선발 출장해 2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지난 5일 미네소타전에서 2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한 최지만은 이날 경기에서는 전타석 출루에 성공하면서 물오른 컨디션을 과시했다.
2회초 무사 1루에 들어선 최지만은 코디 스타샥의 낮게 들어온 초구 포심을 받아쳐 우익수 방면으로 2루타를 만들었다. 이후 매뉴얼 마르고와 쓰쓰고 요시토모의 희생플라이로 득점을 올렸다.
4회초에는 한셀 로블레스를 상대로 볼넷을 기록했고, 이번에도 후속타가 이어지면서 득점까지 성공했다.
6회초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글렌 스파크먼을 상대, 가운데로 몰린 슬라이더를 받아치면서 안타로 연결했다. 후속타자의 병살로 득점을 실패했다.
8회초 1사 1,2루에서 네 번째 타석에서 들어선 최지만은 조쉬 와인더를 상대해 1스트라이크-3볼로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95.4마일 포심을 받아쳤지만, 1루수 땅볼에 그쳤다.
최지만은 3타수 2안타 2득점 1볼넷 2득점으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 시범경기 타율은 5할이 됐다.
한편 이날 경기는 8회까지 진행된 가운데, 탬파베이는 4-8로 패배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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