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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조비룡 교수팀(박진호·권혁태·윤재문)은 약 400만 명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이용해 저체중과 심뇌혈관질환 발생률, 사망률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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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저체중 군을 경미한 저체중(BMI 17~18.5), 중등 저체중(BMI 16~17), 심한 저체중(BMI 16 미만)으로 나눠 정상 군(BMI 18.5~23)과 비교했다. 연구 결과, 저체중 정도가 더 심할수록 심근경색과 뇌졸중의 발생이 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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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교수는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근육 감소를 가장 큰 원인으로 추정한다"며 "근육이 많을수록 운동능력과 심폐능력이 좋다. 저체중은 근육이 상대적으로 적어 심뇌혈관 합병증에 더 취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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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구는 관련 분야 최고 권위지 '악액질·근감소·근육' 최근호에 게재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