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더 박스'(양정웅 감독, 영화사테이크 제작)가 음악 영화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노을이 물들어 가는 아름다운 하늘을 배경으로 어느 바닷가에 나란히 앉은 두 남자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뛰어난 실력을 가졌지만 박스를 써야만 사람들 앞에서 노래할 수 있는 지훈(박찬열)과 한탕을 꿈꾸는 프로듀서 민수(조달환). 보기만 해도 상극일 것 같은 두 사람이 떠난 특별한 버스킹 여행의 한 때, 그리고 '이제 우리 어디로 갈까요?'라는 카피는 '음악'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갈 앞으로의 여정을 궁금하게 만든다.
또한 빌리 아일리시, 콜드플레이, 퍼렐 윌리엄스, 머라이어 캐리 등 다채로운 트랙 리스트는 '더 박스'가 선보일 풍성한 사운드를 예고하고 있어 올 봄 스크린을 찾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뮤직 버스터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더 박스'는 박스를 써야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남자와 성공이 제일 중요한 폼생폼사 프로듀서가 만나 펼치는 기적 같은 버스킹 로드 무비를 그린 작품이다. 박찬열, 조달환이 출연했고 양정웅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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