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경기 중 살인태클을 한 선수에게 철퇴가 내려졌다.
독일축구협회(DFB)는 9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 소속 수비수 파울로 오타비오(26)에 대한 징계를 공개했다.
DFB의 스포츠 법정은 자체 관리 위원회가 해당건에 대해 기소를 한 데 대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오타비오는 출장정지 징계가 끝날 때까지 다른 대회의 경기에도 나설 수 없다.
현재 리그 3위를 달리는 볼프스부르크는 주력 수비수 없이 샬케(13일) 브레멘(20일) 쾰른(4월 3일) 프랑크푸르트(10일)전에 나서야 한다.
오타비오는 지난 6일 호펜하임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상대의 역습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무나스 다부르를 향해 백태클을 시도했다.
자칫 상대의 선수생명을 끝낼 수 있는 위험한 파울이었다. 주심은 곧장 레드카드를 내밀었다. 팬들은 동업자 정신이 결여된 플레이라며 맹비난을 퍼부었다.
브라질 출신 레프트백인 오타비오는 린츠, 잉골슈타트를 거쳐 2019년부터 볼프스부르크에서 뛰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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