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진들은 건강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루는 8시간을 자게 하고 또 하루는 4시간만 수면하게 한 뒤 인슐린 민감성을 측정했다. 그 결과, 4시간 수면한 날은 인슐린 민감성이 최대 25%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인슐린 민감성이 낮아질 경우 혈당 조절이 어려워 당뇨에 노출되기 쉽다.
미국 워싱턴주립대 의대 신경학과 랜덜 베이트먼 교수팀은 불면증이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다고 전했다. 랜덜 교수는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을 경우 치매 유발 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 수치가 정상적으로 잠을 잤을 때와 비교해 25~30%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처럼 수면 부족이 건강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잠 안 올 때 먹는 수면영양제가 각광 받고 있다. 특히 락티움의 경우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 데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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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 올 때 먹으면 좋은 락티움 수면영양제는 시중에 다양한 제품이 출시돼 있다. 다만 함량에 따라 기능성이 달라지는 만큼 꼼꼼하게 따져보고 고르는 것이 좋다. 락티움은 한번에 300mg 이상 섭취해야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 데 기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수면의 질을 개선하고 싶다면 락티움 함량이 300mg 이상인 제품으로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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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면영양제를 잘 고르려면 제품에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감미료, 착색료 등의 첨가물이 없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이들은 제조 편의를 향상시켜주고 제품의 맛과 색을 높여주지만 건강에는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암연구(cancer research)>에 따르면 착색료의 일종인 이산화티타늄은 호흡기암, 유전독성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시판 수면 영양제 가운데 유해 첨가물 배제, NDI에 등재된 락티움 원료를 사용하고 락티움 함량이 300mg 이상인 제품은 '뉴트리코어', '닥터린', '바디닥터스' 등 일부 건강식품 브랜드에서 출시하고 있다.
평소 수면 부족에 시달린다면 잠이 안 올 때 락티움 영양제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다만, 수면영양제로서 락티움의 기능성을 기대할 수 있으려면 함량이 얼마나 되는지 잘 따져보고 부원료로 무엇이 함유됐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김강섭 기자 bill198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