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솔샤르 감독이 후반 추가시간 실점에 대해 아쉬워했다.
맨유는 12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트에서 열린 AC밀란과의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맨유는 원정골이라는 부담을 안고 산시로 원정을 치러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선제골을 맨유의 몫이었다. 후반 5분 페르난데스가 페널티 박스 가운데로 침투하는 디알로를 향해 롱패스를 보냈다. 디알로가 백헤더로 연결해 돈나룸마의 키를 넘겨 선제골을 터뜨렸다. 한 점 차 리드를 잘 지키던 맨유는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 상황에서 카예르에게 헤더 동점골을 내주며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후 솔샤르 감독은 BT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실점에 대해 "마지막 상황에서 실점하게 되어 정말 실망스럽다. 이것으로 인해 더욱 어려워졌다. 하지만 항상 2차전에 달려있다. 우리는 깊게 내려앉았고, 상대에게 헤더를 허용했다, 우리는 그 상황에서 좀 더 공격적으로 공을 처리 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포제션 상황에서 너무 느렸다. 우리가 배워야 할 부분이다. 우리는 매주 좋은 경기를 펼쳐야 한다. 우리는 좋은 팀들을 상대한다. 아마도 무승부는 공정한 결과일 것이다"고 덧붙였다.
솔샤르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로 들어가 데뷔골을 터뜨린 디알로를 칭찬했다. "디알로는 창의적인 선수고 자유롭게 플레이한다. 브루노의 훌륭한 패스가 골을 만들어 냈다. 좋은 골이었다. 그는 여전히 배울 것이 많고 더 나아질 것이다"고 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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