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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대표팀 코치 시절 박철우(한국전력)를 폭행했던 전력이 발목을 잡았다. 이 감독은 2009년 남자배구대표팀 코치 시절 선수촌 내에서 박철우를 폭행했다. 박철우는 얼굴과 복부 등에 심각한 상처를 입었다. 당시 사과와 징계로 마무리 됐지만, 최근 선수의 학교폭력 이슈와 맞물려 불똥이 이 감독에게도 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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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구단은 "이상열 감독의 사의를 수용하고, 2020~2021시즌 종료 시까지 코치 중심 체제로 선수단을 운영하되 이경수 코치에게 임시로 감독대행의 역할을 맡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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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은 "이 감독이 짧은 시간임에도 항상 솔선수범하며 선수 눈높이에 맞춰 같이 고민하고 배려하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통했다. 이를 기반으로 선수들에게 프로선수가 지녀야 할 자세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고 자율과 권한 부여를 통해 선수 중심의 긍정적이고 재미있는 배구 토대를 만들어준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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