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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요한(권화운 분) 할머니를 죽이고 할머니가 가지고 있던 피해자 사진을 태웠다. 정바름이 연락이 안 되는 사이 고무치(이희준 분)과 신상 형사(피오 분)은 살인사건 현장으로 향했다. 고무치는 할머니의 손에서 남은 사진 조각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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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각 성요한은 피 묻은 몸을 씻고 있었고 성요한 집으로 온 성지은(김정난 분)은 성요한의 피 묻은 옷을 발견했으나 모른 척했다. 성지은은 "우리 아들 여자 생겼냐. 결혼까지 생각하냐"며 말을 걸었지만 성요한은 "한서준(안재욱 분) 3세라니 끔찍하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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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요한은 자고 있는 정바름의 병실을 찾아가 약물을 주입하려 했으나 오봉이가 찾아오는 바람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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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형사는 김준성을 만나 성요한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준성의 전화인 줄 알고 전화를 받은 성요한은 "갔냐. 시키는 대로 얘기했냐"고 말해 신상 형사의 의심을 샀다.
범인은 아이의 부모에게 11시 정각에 '몸값'이 아닌 '목숨값'을 요구했다. 11시 정각은 최홍주의 프로그램 '셜록 홍주'가 끝나는 시간이었다. 고무치는 이를 이용해 범인을 잡기로 했다.
그러나 뉴스를 통해 고무치와 범인의 통화 내용이 보도됐다. 이에 박두석(안내상 분)은 고무치를 찾아와 방송을 하지 말라고 말렸다. 박두석은 "한서준이 내 자식 왜 죽인 줄 아냐. 멋모르고 그 놈에게 까불었다. 그러니까 너도 까불지마라. 한서준보다 더했음 더했지 덜한 놈 아니"라고 말렸지만 고무치는 말을 듣지 않았다.
살인범과의 통화가 보도된 후 여론은 급격히 나빠졌다. 결국 방송 중지가 결정됐고 고무치는 사직서를 내고 나갔다.
세 사람은 피해자들의 공통점을 찾기 위해 지인들을 찾아 나섰고, 정바름의 집을 찾아간 성요한은 이 모습을 목격했다.
피해자들의 연관관계를 찾는 건 쉽지 않았다. 이에 고무치는 범인이 피해자들을 선택한 이유를 생각하기로 했다.
최홍주는 '셜록 홍주' 특별 생방송을 진행했다. 최홍주는 고무치를 게스트로 초대해 방송을 진행했고 그 사이 김준성이 살해됐다. 김준성이 살해된 시간은 고무치가 수사 발표하던 시간이었다.
고무치는 생방송을 통해 "네가 왜 이 피해자를 선택했는지 말하라 했지. 듣기 전에 전화한 게 진짜 너인지, 아이가 살아있는지부터 증명해라"라고 요구했다. 유괴된 아이를 데리고 있던 건 정바름이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