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황혜영이 자신의 취미를 자랑했다.
황혜영은 12일 소셜 네트워크에 "요런건 소장가치 충분하고도 남아요"라며 자신이 모으는 와인잔을 올렸다.
황혜영은 전날에도 "제가 모아놓고 보면서 매일 뿌듯해요"라면서 "여자는 돈 생기면 그릇, 잔들 모으는 게 낙이라더니 전 천상여자 맞는가봐요 #아님 말구 여자건 남자건 뭐 어떻습니까아? 내가 좋음 그만인거지"라며 그릇 수집에 열을 올렸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1월 김경록 씨와 결혼, 2013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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