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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배드민턴 가족'의 막내딸 김유정(전주성심여고 3년)을 비롯해 이혜원(전주성심여고 3년), 정다연과 공여진(이상 화순고 2년), 김병재(김천생명과학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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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김유정과 이혜원은 앞서 끝난 단체전에서 자신이 출전한 단·복식 2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우승의 주역이 된 데 이어 대회 2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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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은 이날 여고부2 단식과 복식을 석권했다. 정다연과 복식조를 구성한 공여진 역시 김하빈(전남기술과학고)과의 혼합복식에서도 정상에 올라 금메달 2개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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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용은 남고부3 복식 결승서 조성민과 짝을 이뤄 진성익-천상환(전주생명과학고)에 2대0(21-10, 21-19) 완승을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진 용은 유년시절부터 배드민턴 신동으로 TV방송에 소개되기도 했고, 올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고교생 유일하게 통과했다.
'배드민턴 남매' 안윤성(전대사대부고)은 고등부3 혼합복식에서 김주형(광주체고)와 호흡을 맞춰 송진영(서울체고)-이상하(창덕여고)를 2대0으로 따돌리며 금빛 대열에 합류했다.
안윤성은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이자 차세대 여자단식 에이스인 안세영(19·삼성생명)의 남동생이다.
학년별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다른 부문 우승자도 가려졌다. 먼저 혼합복식에서는 노주민(구미시체육회)-서소영(청송여고·1년부)이 금메달을 차지했고 단식서는 유태빈(남고3), 백승원(서울체고·남고1), 문유윤(영덕고·여고1), 배주영(청송여고·여고3)이 각각 우승했다.
복식의 경우 이민욱-박준형(제주사대부고·남고1), 박 슬-박주은(청송여고·여고1)이 각각 정상에 올랐다.
한편 이번 대회 고등부 경기 일정은 이날로 모두 끝났고, 중등부 단체전과 개인전이 본격적인 레이스에 들어갔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