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인삼공사 이영택 감독은 이를 의식했는지 이선우를 13일 대전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시켰다. 이 감독은 경기전 "이선우가 팀에 합류한 이후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야간 훈련까지 했었다"면서 "시즌 막바지지만 좋아지는게 보여서 한번 확인을 해보고 싶다. 공격은 많이 좋아졌다. 리시브가 관건인데 초반만 잘 버텨준다면 잘 해낼 것 같다"라고 기대를 했다.
Advertisement
-선발 출전했고 흥국생명에게 승리했는데.
Advertisement
-언제 선발 출전을 알았나.
Advertisement
-땀을 많이 흘리던데
-오늘 본인에게 점수를 준다면.
못한 것 같다. 50점?
-프로 첫 시즌인데
처음 왔을 때 팀 분위기나 운동 방식이 많이 달랐다. 프로라서 게임하는 것도 달랐다. 언니들 하는 것을 보면서 배우고 성장하며 시즌을 보냈다.
-어떤 게 발전했나.
레프트 출신 코치분들이 많이 가르쳐 주셨다. 캐치도 자신감이 없었고 부담스러웠는데 지금도 언니들이 도와주시지만 조금씩이나마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데.
신인상 받고 싶은 욕심은 있지만 남자부에 비해 신인상 받을 사람이 없어서 (내가) 유력하다는 얘기도 있다. 더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신인상을 받고 싶다.
-마지막 GS칼텍스전 각오는
오늘 경기는 초반부터 잘했다기 보다는 삐그덕 대다가 (고)의정 언니를 비롯해 언니들이 풀어주면서 나도 풀렸다. GS칼텍스와 할 때는 처음부터 잘하고 싶다.
대전=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