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발레리나 윤혜진이 딸과 찍은 친구같은 투샷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깐만 야 너 손가락(브이하려고 했다는데 하필 검지가 미처 펴지기 전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진은 딸 지온 양과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커플룩을 입고 찍은 모녀는 마치 친구 같은 분위기를 풍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