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그동안 이겨야 한다는 부담이 너무 컸다. 내려놓고 경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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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팀 김천 상무 김태완 감독은 14일 오후 6시30분 시작하는 대전 하나와의 리그 원정 경기 직전 인터뷰에서 "동계 때 준비한 게 잘 안 됐다. 핑계대고 싶지 않다. 작년 잘 됐던 걸 경기장에서 선수들이 즐겁게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천 상무는 이번 '하나원큐 K리그2 2021'시즌 초반 2경기서 1무1패로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그는 "그동안 이겨야 한다는 부담이 컸다. 오늘은 내려놓고 경기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주전 공격수 문선민의 몸상태에 대해선 "타박을 입었다. 회복하는 데 한달 정도 걸릴 것 같다. 상태를 계속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최근 새롭게 발탁한 기수 선수들이 팀에 합류했다. 원래 6월 정도 기용할 생각이었는데 팀 사정상 몸이 되는 선수부터 경기에 투입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대전=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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