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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은 중학교에서 밴드를 담당하는 음악 선생님이 뉴욕 최고의 재즈 클럽에서 연주할 기회를 얻게 되지만,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들이 머무는 '태어나기 전 세상'에 이르게 되고 그곳에서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제이미 폭스, 티나 페이가 목소리 연기에 나섰고 '인사이드 아웃' '업'의 피트 닥터 감독과 캠프 파워스가 공동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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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북미에서 지난해 12월 25일 자사 OTT 플랫폼인 디즈니+(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공개된 '소울'은 상황이 좀 더 호전적인 국내에서는 지난 1월 20일 극장에서 개봉됐고 여러 핸디캡을 극복하고 흥행에 성공했다. 첫날 6만명을 동원하며 흥행 시동을 건 '소울'은 첫 주만에 4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이후 개봉 16일 만에 100만 기록을 세웠다. 새해 첫 100만 축포를 터트린 '소울'은 지난해 여름 개봉해 외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테넷'(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100만 돌파 기록(12일)에 잇는 흥행 속도를 과시하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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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소울'의 200만 돌파 기록은 2019년 11월 개봉한 '겨울왕국 2'(크리스 벅·제니퍼 리 감독) 이후 1년 5개월 만에 외화 첫 200만 돌파이자 국내외 작품 통틀어 2020년 8월 개봉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홍원찬 감독) 이후 약 7개월 만에 첫 200만 돌파 작품 탄생으로 의미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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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열린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음악상 2관왕을 달성하며 다시금 작품성을 인정받은 '소울'은 오늘(15일) 밤 열리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 발표에서도 유력한 후보 및 수상작으로 거론되고 있는 중. 오늘 아카데미 시상식 발표로 다시금 화제를 모을 '소울'이 200만 돌파에서 나아가 어떤 신기록을 추가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