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AC밀란이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측에 타협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돈나룸마는 AC밀란의 핵심이자 이탈리아 대표 골키퍼다. 16세때부터 AC밀란의 주전으로 활약했던 '천재 골키퍼'다. 성장세가 주춤하다는 평가도 있지만, 정상급 실력을 자랑한다. 이제 22세에 불과하지만, 경험은 웬만한 베테랑 못지 않다.
돈나룸마는 6월 AC밀란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보스만룰에 의해 외국팀과 사전협상이 가능하다. 첼시와 파리생제르맹, 유벤투스 등이 그를 원하고 있다.
AC밀란은 계약연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상대가 악명높은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인만큼 쉽지 않은 상황이다. 라이올라는 돈나룸마의 연봉으로 900만유로를 요구하고 있다. AC밀란은 600만유로까지 제시했다.
15일(한국시각)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AC밀란은 700만유로까지 올려줄 계획을 세웠다. 마지막 타협안이다. 이제 공은 돈나룸마에게 넘어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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