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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을 내달린 전북은 4승 1무 승점 13점째를 기록했다. 반면 대구는 2무 3패로 무승이 5경기째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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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컨디션에 문제를 보인 왼쪽 윙백 황순민 자리에 안용우를 투입한 것 외에는 변화를 주지 않았다. 4라운드 제주전 후반전에 보인 경기력이 좋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세징야 정치인이 투톱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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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분 정치인이 장성원의 우측 컷백을 슛으로 연결, 골망을 흔들었지만, 주심은 비디오판독시스템(VAR)을 가동한 뒤, 정치인 앞에 있던 츠바사의 핸드볼 파울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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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득점 후 계속된 실수로 위기를 자처한 전북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이승기 김보경을 연달아 투입하고 15분에는 김승대까지 넣으며 공격에 무게를 실었다. 9분 일류첸코의 헤더와 13분 이승기의 슛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14분 이승기의 중거리는 크로스바 위로 떴다.
김보경과 일류첸코는 후반 25분에도 연계 플레이를 통해 추가골을 합작했다.
막판 매섭게 몰아친 대구가 37분 세징야의 골로 한 골차로 추격했지만, 거기까지였다. 수비수 조진우는 후반 추가시간 홍정호를 향한 거친 태클로 퇴장을 당했다. 전북이 승리를 지켜냈다.
전주=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