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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한 tvN '어쩌다 사장'에서는 차태현, 조인성의 영업 3일차에 새로운 아르바이트들이 대거 투입된 모습이 전파됐다. 지난 방송 말미 첫 알바 배우 박보영에 이어 두 번째 알바로 배우 윤경호, 김재화, 박경혜가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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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화는 "나이가 드니 멘탈 관리가 중요하다"며 "2018년에 일이 너무 많아서 2019년에 일이 많을것이라 생각했는데 은근히 일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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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재화는 "내가 40대가 되면서 눈밑이 검고 두툼해진다. 눈밑에 지방 재배치를 할지, 자연스럽게 늙어가는 배우의 모습을 보여줄지 고민된다"고 민감한 성형 시술 문제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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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은 1995년 데뷔한 이래로 계속 비슷한 역할을 맡는 것에 대해 "기자분들이 항상 걱정했다. '매번 같은 역할을 해서 어떡해요?'라고 직접 물어오기도 했다"며 "나도 나름대로 해도 변신을 하고 싶은데 그건 혼자만의 욕심이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똑같은 역할을 20년간 해왔는데 계속 활동을 하는거 보면 나름 이 분야에서 인정을 받은게 아닐까 생각도 한다"고 말했다.
이에 조인성은 "이번 예능을 하게 된 계기는 '자신감을 갖고 살자'는데 있었다. 지금까지 사는데 문제 없이 살았다면 진짜 내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줘도 문제가 없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더욱이 차태현 형과 같이 하는데 용기를 냈다"고 말했다.
아이엄마인 김재화는 육아와 배우 생활에 대한 고민도 털어놨다. 김재화는 "어제 아이가 너무 사랑스러운거다. '엄마가 태어난 이유는 너를 낳기 위해서였나봐'라는 준비되지도 않은 말이 터져나왔다. 우리 엄마가 나한테 하는 말인것처럼. 평소에 난 모성애가 부족하지 않나 생각하고 살아왔는데도 아이가 내 앞에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그런 말이 나왔다. 그런데 그런 말을 해놓고 안갈수가 없다"며 밤에 서울로 떠나야 하는 이유를 유머스럽게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조인성 차태현 사장들은 산천어 구이를 새 메뉴로 출시해 성공했다. 산천어 마을에서 늘 회로 산천어를 먹던 주민들은 구이의 맛에 푹 빠쪘다. 또한 김재화의 도움으로 어묵탕을 새로 개발해 좋은 시식평을 얻으며 또 하나의 새 메뉴를 얻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