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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18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리 2020~2021 도드람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의 5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2(25-14, 22-25, 21-25, 25-19, 15-1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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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택의의 빈자리는 최익제가 채웠다. KB손해보험 이경수 감독대행은 "올 시즌 경기 중 서브만 때렸지, 토스를 올릴 일이 없었다"고 걱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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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수 감독대행은 "침착하게 했던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잘 이겨냈다"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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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타와 호흡을 맞춘 비결에는 솔직한 고백이 있었다. 최익제는 "공이 좋지 않을 수 있으니 케이타에게 처리해달라고 부탁했다. 안 좋을게 올 수 있다는 것을 예측하고 들어가달라고 했는데, 믿고 올리라고 하더라. 덕분에 편하게 올렸다"고 고마워했다.
황택의의 몸 상태는 19일 병원 검진 후 나올 예정이다. 상황에 따라서는 남은 경기 최익제가 경기를 풀어가게 될 수도 있다. 최익제는 "지금처럼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코트에서 화이팅을 불어 넣는 등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의정부=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