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오르시치(오르샤)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토트넘은 18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3대0으로 졌다. 1차전 홈에서 승리했던 토트넘은 1,2차전 합계 2대3으로 지며 유로파리그에서 탈락했다.
자그레브의 영웅은 오르시치였다. K리그 전남 그리고 울산에서 뒤었던 그 인물이었다. K리그 당시 등록명은 오르샤였다.
오르시치는 후반 17분 환상적인 감아차기 골로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37분 추가골을 넣었다. 연장 후반 1분 오르시치는 토트넘 수비진을 농락하며 무너뜨렸다. 그리고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오르시치에 대해 "그가 기록한 3골은 나도 이미 알고 있었고 우리 선수들도 알고 있었다. 예전 경기들을 다 보며 분석했다. 정보도 있었다"고 했다. 그만큼 준비를 했음에도 막지 못했다는 뜻이었다. 무리뉴 감독은 "오르시치에게 축하를 보낸다. 그에게는 대단한 밤이 될 것"이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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