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다이어트에 대성공항 배우 김빈우가 달라진 옷태를 자랑했다.
김빈우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참 봄봄봄 #미팅 #lunch #워킹맘 #바쁜 하루 #감사한 하루"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점심 시간 이후 다시 일을 하러 나가고 있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다이어트를 선언한 뒤 체중 감량에 성공한 김빈우는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었다"고 전했다.
감량 전 57.5kg였음을 밝힌 김빈우는 이미 늘씬한 몸매를 달성했지만 여전히 자기관리를 위한 운동을 하며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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