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시범경기 첫 일정이 우천으로 모두 취소됐다.
KBO는 20일 "창원(SSG-NC), 대구(KIA-삼성), 잠실(KT-두산), 사직(키움-롯데), 대전(LG-한화)의 시범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전국에는 새벽부터 봄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오후 늦게까지 비예보가 있던 만큼, 경기 개시가 어렵다는 판단에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창원 NC파크에서 KBO리그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었던 추신수도 하루 늦게 경기에 나선다. 지난 11일 SSG에 합류한 추신수는 연습 경기에서는 훈련에 집중하다가 시범경기부터 경기에 나설 예정이었다. 이날 2번-지명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지만, 결국 비로 인해서 하루 늦게 경기에 나서게 됐다.
SSG 김원형 감독은 "내일 라인업도 오늘과 동일할 듯"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NC 이동욱 감독과 김원형 감독은 "오늘 선발 투수와 내일 선발 투수가 동시에 나간다"고 밝혔다. NC는 파슨스와 송명기가, SSG는 문승원과 이건욱이 선발 등판할 계획이었다.
창원=이종서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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