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리버풀이 중앙 수비 보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리버풀은 올 시즌 부상 악령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부상자가 센터백에 집중됐다. 버질 판 다이크를 시작으로 조 고메즈, 조엘 마티프 등이 모두 쓰러졌다. 파비뉴를 센터백으로 돌리는 임시방편으로 버텼지만, 역부족이었다.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수비수를 보강했지만, 성에 차지 않았다.
올 여름이적시장에서 대대적 리빌딩을 노리는 리버풀의 최우선 과제는 역시 수준급 센터백 영입이다. 19일(한국시각)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리버풀이 인터밀란의 수비수 알레산드로 바스토니를 주시 중'이라고 보도했다. 바스토니는 이탈리아의 차세대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다. 바스토니의 예상 몸값은 4300만파운드 정도로 평가받고 있는데, 리버풀 입장에서는 이정도는 부담 없다는 입장이다.
문제는 경쟁이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도 바스토니를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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