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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은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서울이랜드와의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 4분 올렉의 롱스로인이 상대에게 굴절된 후 전남 고태원이 헤더골을 기록하여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무리했다. 리드를 잡은 전남은 수비적으로 버티며 공격을 전개했지만, 후반 10분 오히려 이랜드의 역습에 당하며 전경준 감독이 '경계대상 1호'으로 꼽은 레안드로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2R까지 무실점을 기록한 양 팀이 한 골씩 주고 받으며 최종 스코어 1대1로 경기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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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은 3경기 1승 2무, 현재 2위에 올라있다. 전남이 부천 원정에서 승리하고 경남 원정을 떠나는 이랜드가 승리하지 못하는 경우, 전남은 리그 1위까지 올라갈 수 있다. 그러나 3라운드만에 10팀 모두 승리를 거둬 승점이 붙어있는 상황에서 이번 경기에 질 경우 단번에 하위권으로 미끄러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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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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