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등 통증으로 시범경기에서 이탈했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이 복귀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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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의 마이크 실트 감독은 20일(한국시각) 취재진 인터뷰에서 "김광현이 어제 불펜 피칭을 잘 마쳤고, 순조롭게 회복 중"이라며 "내일 한 번 더 불펜 피칭을 하고, 시뮬레이션 피칭도 한 차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범경기에 실전 등판을 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광현은 지난 14일 신시내티 레즈전에 선발 등판할 계획이었지만, 등 경직 증세로 이탈했다. 이틀 뒤부터 캐치볼을 시작한 김광현은 18일 불펜 피칭을 하면서 구위를 체크했다. 21일 불펜 피칭에 이어 라이브 피칭까지 마치게 되면 오는 30일로 종료되는 시범경기 전 등판이 가능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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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실트 감독은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며 "김곽현이 개막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가능성은 있지만, 아직 확신할 수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드러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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