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본인이 타석에 서고 싶다고 했다. 원래 더그아웃에서 적응시킬 생각이었다."
키움 히어로즈의 새 외국인 선수 데이비드 프레이타스가 자가격리 해제 3일만에 실전에 나섰다.
프레이타스는 21일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격했다.
이날 취재진과 만난 홍원기 키움 감독은 "더그아웃에서 적응을 시키려고 했는데, 본인이 타석에서 경험해보고 싶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프레이타스의 역할을 중심타자. 하지만 이날은 2번으로 나섰다. 홍 감독은 "최대한 많은 투수의 공을 보라는 뜻으로 2번타자로 투입했다"면서 "시범경기에서 강한 2번의 모습을 보여주면 그렇게 쓸 수도 있겠지만"이라며 웃었다.
"얘기를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자신만의 루틴이 확실하게 있더라. 그리고 '잘하는 팀은 팀워크가 좋다'면서 '선수들과 형제처럼 지내고 싶다'고 하더라. 마인드가 아주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은 걱정이 없을 것 같다."
프레이타스는 격리 해제 직후 낙지에 도전하는 등 한국 야구 외에도 이국의 문화에 적응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홍 감독은 "최대한 많은 타석을 보고 싶다고 해서 일단 지명타자로 냈다. 오늘은 최대한 길게 써볼 생각"이라며 "주중 삼성 전에 한번, 주말 KIA 전에 한번 박병호가 대타로 나가는 일정이 있다. 그땐 프레이타스의 1루 수비도 확인해보겠다"고 덧붙였다.
부산=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
'갑질·욕설 논란' 서인영, 결국 다 내려놓고 석고대죄 "죄송합니다" -
이민정, 11세 아들 때문에 난리..."학교서 전화 온다" 무슨 일? -
28기 정숙, ♥상철과 살림 합치다 분노 "집주인, 전남편에게 돈 주겠다더라" -
허경환, 80억 넘는 재산 쿨하게 공개 "재력가 소문 사실이었어" ('알딸참2') -
오연수 "♥손지창 불쌍해지려 해…50대는 불쌍해서 같이 산다" -
'전진♥' 류이서, '43세'에 시험관 도전 "남편 아프니 혼자 남겨질까 두려워" -
아옳이, '하루 160만원' 반려견 호캉스..'66억 자가' 재력가 플렉스 -
"안재현, 이성에 관심 굉장히 많아" 이혼 후 나온 폭로에 진땀 ('알딸참2')
- 1.韓 좌절! 일본, 또 일본, 또또 일본이다...'손흥민-이강인-김민재' 다 합쳐도 2위, 한국 제치고 亞 1위 자리 차지 "격차 무려 2100억"
- 2."드디어 일본 잡은 한국"→美 상대로는 다시 '와르르'...선발 10명 바꾼 이민성호, 미국 U-22에 1-4 완패
- 3.롯데 연승 끝났다! → 실책 와르르 + NC 초대박 아시아쿼터에 꼼짝 못했다! 2-9 역전패 [창원 현장]
- 4.[속보]미쳤다! "EPL 최고 연봉+5년 계약" 토트넘, 강등 위기 탈출시킬 구세주와 합의..."계약 최종 승인, 세부 사항 마지막 조율"
- 5.날벼락! '154km 씽씽' 데뷔전서 쓰러진 화이트, 가족들 눈앞 '다리찢기' 불운 → "병원 검진 예정" [대전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