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괴물 신인' 장재영의 직구는 기대했던 만큼 무시무시했다. 하지만 제구는 아직 아쉬웠다.
Advertisement
장재영은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 개막전 6회 구원등판, ⅔이닝 2안타 3실점(1자책)으로 부진했다. 시범경기이긴 하지만 KBO 주관 공식전 첫 등판이다.
이날 키움 선발 안우진은 5이닝 3실점으로 역투했다. 장재영은 앞서 홍원기 감독이 예고했던 대로 6회 구원등판했다.
Advertisement
장재영은 첫 타자 신용수에게 2루타를 맞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다음 타자 김재유에겐 최고 153㎞의 강렬한 직구를 선보이며 삼진을 잡아냈다.
하지만 최민재 상대로 폭투를 범했고, 이어 스스로 실책까지 범하며 첫 실점을 내줬다. 이어 한동희의 적시타, 김민수-오윤석에게 연속 볼넷을 허용했다.
Advertisement
지시완을 삼진 처리했지만 다시 배성근에게 밀어내기 볼넷으로 3점째를 내준 뒤 김성진과 교체됐다.
시범경기인 만큼 실망할 필요는 없는 경기다. 제구가 다소 기복이 있긴 하지만, 장재영 특유의 압도적인 직구 구위만큼은 여전함을 재확인한 기회였다.
부산=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용식 딸' 이수민, 안타까운 비보..."18년 동안 함께해줘서 고마웠어" -
47세 하지원, 나나와 동성 키스→주지훈과 화장실 밀회...‘뼈말라’ 독기 투혼 어디까지 -
'갑질·욕설 논란' 서인영, 결국 다 내려놓고 석고대죄 "죄송합니다" -
'장기기증' 故김창민 감독, 알고보니 아들 앞에서 폭행 당해 사망..피의자 영장은 기각 -
이민정, 11세 아들 때문에 난리..."학교서 전화 온다" 무슨 일? -
이민우, 결혼식 이틀만에 입 열었다..'신혜성 불참'엔 침묵 "인생 새출발" [전문] -
28기 정숙, ♥상철과 살림 합치다 분노 "집주인, 전남편에게 돈 주겠다더라" -
김지민, 정수리 '휑' 충격 공개 "원형탈모에 매일 울어, 얼굴만 관리 후회"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정후가 어쩌다 이 지경까지...148km 직구에 헛스윙 삼진, 충격적 타율 0.077
- 2.韓 좌절! 일본, 또 일본, 또또 일본이다...'손흥민-이강인-김민재' 다 합쳐도 2위, 한국 제치고 亞 1위 자리 차지 "격차 무려 2100억"
- 3."얘네들 야구 못해요" 김병현, MLB 해설위원 합류…"오타니 때문에"→세번째 홈런보고 경악했던 이유
- 4."드디어 일본 잡은 한국"→美 상대로는 다시 '와르르'...선발 10명 바꾼 이민성호, 미국 U-22에 1-4 완패
- 5."차리리 다른 팀으로 갔어야"…김혜성 마이너行, 비관적 진단 "타팀과 계약하는게 커리어에 더 도움됐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