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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2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2021 KBO리그 시범경기에 2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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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9월 이후 실전에 나서지 않았던 만큼, 이날 초점은 적응에 있었다. 전날(20일)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데뷔전이 하루 밀린 추신수는 경기를 앞두고 "공을 많이 보는 게 우선이다. 노리는 공이 왔을 때 칠 수 있다"라며 "그냥 죽지는 않겠다. 시범경기인 만큼, 나름대로 할 수 있는 것을 할 생각"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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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업을 받는 순간 설???고 밝힌 추신수의 첫 상대는 NC 다이노스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웨스 파슨스였다. 첫 타석에서 바깥쪽 공에 삼진을 당한 뒤 공이 지나간 자리를 바라보며 아쉬움을 표현했던 추신수는 다음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세 번째 타석에서 지난해 9승을 거둔 '3년 차' 송명기를 상대해 좌익수 방면 얕은 뜬공으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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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이종서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